비전공자 영어말하기 자격증, 어떤 걸 먼저 따야 할까?

 

안녕하세요, 취준생에게 합격 꿀팁을 전해줄 하이옌입니다😊

 

영어 회화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지만, 자격증으로 실력을 증명하려면 뭘 먼저 따야 할까?

특히 영어 관련 학과가 아닌 비전공자라면,
무턱대고 시험을 보기보다는 목적, 난이도, 활용도를 잘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역시 영어 비전공자 입니다 ㅎㅎ)

이번 글에서는 비전공자 기준으로 시작하기 좋은 영어 말하기 자격증 TOP 3를
비교하고 추천 순서까지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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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어 말하기 자격증 종류는?

현재 국내에서 활용도가 높은 말하기 평가 시험은 다음 3가지입니다.

시험명정식 명칭특징

OPIc	Oral Proficiency Interview by Computer	면접형, 실제 상황형 문제 출제
토익스피킹	TOEIC Speaking	문항별 문제풀이형, 구조화된 시험
G-TELP Speaking	General Tests of English Language Proficiency	비교적 난이도 낮고, 시험 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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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전공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시험은?

✅ 1위 – OPIc (오픽)
가장 많이 선택되고, 공기업·대기업 가산점 항목에 자주 등장합니다.
✅ 2위 – 토익스피킹
시험 유형이 명확하고 학습량 조절이 쉬움
✅ 3위 – G-TELP Speaking
최근 인지도 증가 중. 시험이 짧고 부담이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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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OPIc vs 토익스피킹 vs G-TELP Speaking 비교

항목OPIc토익스피킹G-TELP Speaking

시험 시간	약 40분	약 20분	약 15분
유형	면접형(음성 답변)	문항별 녹음	간단 대답 중심
등급 체계	AL~NH (6등급)	Lv.1~Lv.8 (8등급)	Lv.1~Lv.11
난이도	중간~상	중간	낮음
응시료	약 47,300원	약 77,000원	약 55,000원
장점	실전감 ↑, 공기업 활용도 ↑	구조 명확, 학습계획 쉬움	부담 ↓, 시간 ↓
단점	주관식 부담 / 돌발질문	고득점 까다로움	기업 인지도 낮음

 

💡 공기업 & 대기업 취업을 고려한다면 OPIc or 토익스피킹 중 선택하는 게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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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비전공자 추천 순서

1️⃣ 입문자/단기간 목표
→ G-TELP Speaking or 토익스피킹 Lv.6 목표
→ 단기간 성취감↑, 기초 탄탄히 쌓기

2️⃣ 취업 활용 목적 (공기업/대기업)
→ OPIc IH 등급 이상 or 토익스피킹 Lv.7 이상 추천

3️⃣ 영어 회화 실력까지 함께 키우고 싶다면?
→ OPIc로 실제 상황 중심 연습 병행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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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공부법 & 준비 기간 팁

• 토익스피킹: 하루 1시간씩 2주~3주 준비
• OPIc: 템플릿 암기 + 돌발 질문 훈련 필요 → 3~4주
• G-TELP: 문장 패턴 암기 중심 / 하루 30분 × 1~2주

YouTube 무료 강의 + 모의고사 PDF 활용으로
비용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자원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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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체크리스트

✅ 영어말하기 자격증은 총 3종류 (OPIc, 토스, G-TELP)
✅ 공기업·대기업 대비엔 OPIc/토익스피킹 선호
✅ 비전공자는 템플릿 암기 + 실전 위주 연습 필요
✅ 시험 시간·비용·기업 활용도까지 비교하고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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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요약

비전공자라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말하기 자격증은 많습니다.
중요한 건 내 실력에 맞는 난이도 + 목표에 맞는 활용성을 따져서
처음에 무리하지 않는 시험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첫 자격증을 따는 것만으로도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될 거예요.
슬기로운 영어 공부, 오늘부터 시작해볼까요? 😄